뉴로피드백

뇌파의 주파수를 건강한 방향으로 바꾸어 인지기능과 정서기능의 안정과 향상을 유도하는 치료입니다. 국내에도 이미 잘 알려진 치료로 여러 대학병원과 개인의원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.

학생의 문제점과 정도에 따라 40~60회 정도 치료를 받게 됩니다. 1회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주 2회 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

예민한 대상에서는 감정과 수면 등의 변화를 초기에 관찰하며 체크해야 합니다.

뇌파를 다루는 뉴로피드백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의료 행위이므로 의사만이 할 수 있습니다.

5~6세 이상이면 훈련이 가능합니다. 미국에서는 더 어린 아동의 경우에도 치료한 사례가 있습니다.

30-40회의 훈련 이후에는 반영구적으로 효과가 지속됩니다. 스트레스나 건강상태의 변화 등으로 인해 습득한 기능의 저하가 있을 수 있는데 추가적인 몇 차례의 훈련으로 다시 회복 가능합니다.